경기지역화폐 소비 지원금
오늘 차를 정비하고 결제를 위해서 경기지역화폐에 15만 원을 충전을 하였습니다.
5월에 최초로 10만 원을 충전하고 사용하고 남은 금액이 6만 원 정도.
15만 원을 충전하고 자동차 정비료 20만 원을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 몇 분 후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보니 나의 소비 지원 금란에 5만 원이 들어온 것입니다.
생각도 하지 않은 소비 지원금 대상이라니...
앗싸!! 불로소득을 얻은 듯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소비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1. 지난 1차 소비 지원금이 있었다는데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1차 소비 지원금을 받았다해도 2차 소비지원금 역시 받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2. 2021년 6월 1일 화요일 00시부터 사용하거나 최초로 충전한 금액이 인정된다고 합니다.
3. 2차 소비 지원금은 2021년 6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약 3개월 예상)까지 지역화폐 20만 원 이상 사용 완료 또는 생애 최초 지역화폐 20만원 이상 충전한 선착순 약 124만 명에게 소비 지원금 5만 원을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20만 원을 결제를 했으므로 해당이 된 거네요..
4. 사용금액 20만 원의 기준은 충전 시기와는 무관하게 지역화폐(충전금과 인센티브)로 사용한 누적 금액이 20만원 이상이어야 한답니다.
5. 경기지역화폐에서 말하는 인센티브란 20만 원 충전시 지급하는 기존의 인센티브 금액 2만원(10%)과 지역화폐 20만원 사용 시 지급되는 소비 지원금 5만 원(25%)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인센티브가 총 35%인 셈이지요.
6. 소비 지원금은 카드형 지역화폐 시군(성남, 시흥, 김포 제외)은 지원조건이 충족되면 즉시 지급하고
모바일 지역화폐 시군(성남, 시흥, 김포)은 지원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주 1회 지급한다고 합니다.
7. 그렇다면 소비 지원금(5만 원)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사용하여야 하고 기간 내 미사용 시 소멸된다고 합니다.
카드형 지역화폐는 다른 정책 수당(경기도 2차 재난 기본소득 제외)보다 소비 지원금이 우선 사용되도록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남, 시흥의 경우 사용자가 소비 지원금을 선택 후에 사용하여야 하며, 김포 지역화폐는 지역화폐 중 유효기간이 짧은 순서로 소진되도록 자동 설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8. 1인당 최대 지급 한도가 5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생애 최초 충전 이벤트 대상자의 경우 최초 충전 시에만 소비 원금이 지급되므로 20만 원을 다 쓰면 추가로 소비 지원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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