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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동상이몽 방송을 보다가 이지훈이 출현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여태 솔로였던 가수 겸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는 이지훈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이제야 인연을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지훈을 결혼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도 일본인 아야네가 왜 접근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몰라 3번이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4번째 만남에서 진심을 알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 둘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아야네는 어릴 적 자신의 어머니가 한국 드라마 열일 시청자였는데 어머니가 보는 드라마 속에 나온 왕자 같은 이지훈의 매력에 푹 빠져서 팬이 되었고 그때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인생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 온 지 9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한국 사람보다 한국 요리도 수준급인 것 같으며 한국말도 잘하는 모습에 요즘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도 겸비한 학벌 재원을 아내로 맞이한 이지훈의 늦복을 축하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나훈아 어게인 테스 형 콘서트를 연다고 한다. 

하루 2회씩 모두 6회에 걸친 공연으로 1회당 4000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콘서트로 정부 방침상 거리 두기 2단계에서는 회당 최대 관객수 5000명까지 공연할 수 있기 때문에 2단계 지역 대구에서는 공연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대구시 민원 게시판에는 관객의 대부분이 감염 우려가 높은 연세가 많은 분들이므로 감염 확산을 우려해서 심히 걱정이 된다고 공연을 연기해달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고 한다.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명이나 넘는 전국적 대유행이 버젓이 현실화 된 가운데 나훈아 콘서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최 측은 뭘 믿고 이리도 강행을 한단 말인가?

콘서트 예매자들은 취소도 못 하고 환불도 못 받고 울며 겨자 먹기로 가야 할 형편이라고 불안감 속에서 공연을 보게 생겼다. 

결혼식과 장례식에도 친족만 참석할 수 있고

학원, 독서실, 헬스장 등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까지 운영이 제한되고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등은 집합 금지이며 학교도 14일부터 2주간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가 있는 이 시점에 과연 콘서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제발 마스크 철저히 착용해서 한명의 확진자도 나타나지 않는 콘서트가 되길 기원해본다.

14일 방송된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을 보면서 FC개벤져스 팀 예선 경기를 응원했었다.

개그스러운 모습은 어디 가고 진지한 모습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여 경기에 임하며 부상을 불허하는 투혼을 펼쳤지만 결국엔 패하고 말아 본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A조 리그 마지막 경기로써 '월드 클라쓰'는 무조건 이겨야만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개벤져스'는 무승부만 되어도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경기였는데 정말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아마도 개벤져스 팀의 에이스 오나미가 발 부상이 아니었으면 승패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마치고 발가락 부상을 입은 오나미가 응급실 병원으로 이동 중 누군가와 다친 상황을 주고 받았는데  그 상대는 다름 아닌 전 프로 축구 선수와 핑크빛 열애 중인 남자 친구였다고 한다. 

부상 전화를 끊은 오나미는 제작진에게 자기야 라고 해서 죄송하다며 본인의 닉네임이 자기야라며 애기하며 현 남자 친구가 축구를 했다며 프로에 있어서 부상에 대해 많이 알고 있으며 "다치지 말라고 그랬는데 또 다쳤다"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이렇게 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며 38세의 나이에 연애를 숨길 이유가 없거니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 너무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어서 공개하게 됐다고 한다.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보여준 활약상 만큼 앞으로 남자 친구와의 연애에도 활발한 진행이 있으면 좋겠고 결혼까지 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구글에서는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애드센스 신청하고 한달 누적 수익이 10달러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pin번호가 애드센스 가입시 주소로 발송이 된다.

드디어 나에게도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가 우편으로 도착했다.

메일에 확인했을때 6월 17일자로 발송했다는데 오늘이 7월 13일이니 거의 3주가 소요된 셈이다.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등록 방법

구글 안내서가 지시하는대로 따라하니 관련 메뉴가 나타나지를 않더라구요.

핀번호 6자리를 확인했건만 어디에다 핀번호를 입력하는줄 몰라 한참 헤메이다.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상단에 

라는 문구를 클릭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를 크릭해가며 어찌어찌 핀번호 6자리를 기입을 하고 제출을 완료하니 승인이 완료되었다.

pin번호를 기입할때 주의할 점은 pin번호를 3회 잘못 입력을 하게 되면 광고 게재가 중단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기입을 할 때 숫자를 잘보고 입력해야 할것이다.

구글 애드센스 계좌 입력 방법

1. pin번호 입력 후 수익 지급을 받기 위한 과정으로 애드센스 홈으로 가서 맨 오른쪽 '잔고' 옆의 점 세개를 클락한다. 

2. 지급 내역 보기를 클릭한다. pin번호를 입력하기 전에는 회색으로 활성화 되지 않던 결재수단추가라는 문구가 pin번호를 입력 후에는  파란색으로 활성화 된다.

3. 결재수단추가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결재수단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부분 첫째 새 은행 송금 세부정보 추가로 통장으로 수익을 지급받는 방식을 택한다. 

4.  새 은행 송금 세부정보 추가를 클릭하면

-수취인 ID는 선택사항이므로 안적으도 무방하며

-예금주의 이름은 만약 외화 통장을 만들었다면 만들었을 때 영어 이름을 적으면 되며 일반통장을 결제수단으로 추가한다면 영어이름은 일반적인 영문 표기대로 적으면 은행 직원이 한글 이름과 영문 이름으로 들어온 것을 대조해보고 입금을 해준다고 한다.

원화통장으로 바로 지급 받는다. ( 구글에서 당일날 환율로 원화통장으로 바로 지급이 된다.)

외화통장으로 달러를 받은 뒤 원화통장으로 내가 직접 이체한다. ( 외화통장으로 들어온 수익을 스스로 알아서 환율이 높을 때 원화통장으로 이체할수 있다는 장점이다.)

-은행이름과  swift은행 식별 코드는 나의 결재계좌 은행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후 영문명과 swift code 를 알아내어 입력을 하면 된다.

ex) 국민은행 홈페이지 ⇛ 상단 메뉴바의 외환을 클릭 ⇛ 상단 메뉴바의 외환가이드 ⇛ 송금 하단의 국내에서 해외송금 받으실때 클릭

-계좌 번호는 나의 결재계좌를 입력을 하면 된다.

컴퓨터 업데이트를 하고 난후 크롬에서 농협 인터넷뱅킹을 시작하려 로그인을 하니 농협 인터넷뱅킹 보안프로그램 설치안내가 뜬다.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은 업데이트를 해도 똑같이 로그인만 잘되는데 농협은 왜 이렇게 보안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해야하는지?

안내대로 개별설치를 클릭해서 설치 시도를 하였지만 왼쪽 하단에 javascriptvoid(0) 이라는 알수 없는 영어만 나올 뿐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가 않는다.

이럴 경우 해결 방법이 궁금하다.

1. 먼저 개인 pc방화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3. 인터넷뱅킹을 하기 위해서 공동인증서를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보안프로그램 설치안내가 뜬다. 

4. 시작 ‣ Ahnlab ‣  Ahnlab safe  Transaction을 클릭

5. Ahnlab safe  Transaction 실행 되면 

6. 공동인증서 로그인 클릭

7. 인증서 암호를 기입하는 화면이 뜬다. 

부가가치세는 모든 재화 또는 용역의 소비행위에 대해서 부과되는 일반소비세를 말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물건을 살 때마다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소비세이다. 보통 영어로  VAT(Value added tax)라고 부른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고 계산한 영수증을 보면 결제한 금액 안에는 언제나 부가가치세 10%가 포함되어 있다.

부가가치세는 최종 소비자가 부담하는 금액이기에 각 유통 단계에서 발생해 온 부가세 모두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물론 소비자가 직접 납부하는 것이 아닌 공급자인 식당 사장님이 소비자 대신 국세청에 부가세를 납부하는 구조이다. 
결론적으로 부가세는 소비자가 내는 간접세인 것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부가세 신고해야 할 때마다 일일이 유통 단계별 부가가치세를 납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효율적으로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최종 공급자가 최종 소비자 대신 한 번에 납부하도록 만들어 둔 것이다.

부가가치세란 매출세액 - 매입세액입니다. 

매출세액은 매출 중 고객에게 받은 부가세중 매출액 * 10%이다. 

매입세액은 매입 시 지불한 부가세중 매입액 * 10%이다.

부가가치세 납세의무자 범위

연매출 4,800만원 기준으로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를 나눈다.

사업자별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과 납부기한

일반과세자 6개월을 과세기간으로 1년에 총 2회 신고 

간이과세자 1년에 총 1회 신고

신고기한은 위 도표 참조하세요^^

신고 기간을 놓쳤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인 20%를 내야 하며 적게 신고하거나 초과 환급으로 신고했을 대도 가산세 10%를 내야 한다. 즉 정확한 납부가 중요하다.

전세 구하기 어려운 요즘 월세 부담이 너무 크므로 전세 대출에 대해 아는 만큼 월세를 탈출하여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전세대출 중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소득이 없는 사람도 전세금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 안심대출에 대해 알아보았다.

장점 

1. 전세대출금을 보증해준다.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함께 해준다.

2. 전세보증금 반화 보증 보험에 무조건 가입해 준다. 현재 보험료 할인중이다.(보증금 2억 초과 70% / 2억 이하 80%)

즉 깡통 전세 걱정 전혀 할 필요가 없다.

3. 소득이 적거나 없는 사람들은 대출 받기가 정말 힘들다. 하지만 무소득자 및 저소득자도 최대 90% 대출이 가능하다.

4. 일반적으로 사람이 거주하는 형태는 모두가 대상이 되나 가정어린이집,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등은 불가능하다.

대출한도

1. 만 19세 이상 성인 전세보증금의 80%까지 가능하다.

2. 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보증금의 90%까지 가능하다.

(청년이란 만34세 이하로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신혼부부란 혼인신고 7년 이내의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

- 직장이나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다.

3. 최대금액은 4억원정도 이나 개인의 신용들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가입조건

1. 주택의 인도(점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은 전세계약서가 있어야한다.

2. 해당 주택의 특이사항이 없어야한다. 

3. 전세보증금이 기준 이하여야 한다.

- 수도권 5억 이하 / 그 외 지역 4억 이하

- 대출 없이 보증만 받는 경우는 수도권 7억 이하 / 그 외 5억 이하

4. 만 19세 이상

5. 무주택자의 경우는 소득과 관계가 없다.

-1주택자는 부부합산 1억원 이하 및 주택의 가격이 9억원 이하여야 한다.

실례를 들어본다면

ex)

전세금이 3억 /최대 80% 대출금 2.4억원 /대출금리 2.5%

2.4억원  * 0.025 = 600만원

600만원 / 12개월 = 50만원

월 이자 납입금액은 약 50만원

전세금 안심 대출하기 순서

1. 대출 가능한지 확인을 한다.

2. 조건에 맞는 주택을 찾는다.(공인중개사한테 의뢰를 한다.)

3. 가계약 전에 특약을 건다.(만약을 대비하여 대출 가능 여부가 바뀔경우 가계약금을 다 돌려준다는 조건을 거는 것이 가계약금을 날리지 않는 방법이다.)

4. 계약 및 대출을 진행한다.

직장 가입자로서 만 60세가 넘어서 회사에서는 국민연금을 지원해주지 않으므로 국민연금 임의계속 가입을 하였다.

처음 국민연금 가입자 변경을 하여 나도 모르게 지로 용지로 매달 회사로 우편물로 받다 보니 보관도 어렵고 폐기 시에는 개인 정보를 위해서 항상 파쇄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우편물 대신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받는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메일로 신청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간단했다.

국민연금 전자고지서로 받기

1. 국민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s://minwon.nps.or.kr/jsppage/main.jsp

전자민원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개인 민원이 나타난다. 개인 민원을 클릭하여 개인인증을 거쳐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은 신고/신청을 클릭해서 절차를 밟으면 된다.

전자민원서비스 아래 세가지 유형중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클릭해서 신청한다.

필자는 기존의 우편물 수령지를 대신 이메일 고지를 클릭하여 주소를 기입해서 등록 변경하였다.

이메일 고지 신청 시에는 매월 200원이 감액이 된다는 장점도 있다.

젊은 층은 현재의 자산을 늘리거나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40,50대는 노후를 준비하는데 관심이 더 크다.

그러므로 노후를 준비하면서 더욱 연금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연금의 종류에는 국가가 보장해주는 제도인 국민연금, 기업이 보장해주는 제도인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외에 농지연금 주택연금 등이 있다.

이중 오늘은 주택연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주택연금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면 가입할 수 있다. 나이는 만 55세 이상이거나 주택 가격이 공 지지가 9억 원 미만이면 가입할 수가 있다. 원래는 시가 기준으로 9억 원이었지만 공시지가로 개정이 되면서 시가로 12억~13억 정도의 주택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가 있다.

2021년 보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예산액

주택연금의 가입의 특징

1.가입시 보증비용이 발생한다(약 1~2%가량)

-가입했다가 해지를 한다면 이 비용은 날아갈 수 있으니 가입 전 유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2. 집값이 오르거나 내려도 연금액은 변함이 없다.

-집값이 올랐을 경우는 이때까지 받았던 연금액을 모두 상환하고 주택연금을 청산할 수도 있다.

보증비용이 날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똑같은 집에서 다시 주택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3년의 기간이 소요가 됨으로 3년 뒤에 재신청이 가능하다.

참고사항) 집값이 올라갔을 때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면 3년을 기다리지 않고 연금액을 재평가받아 신청을 할 수 있다.

3. 주택연금은 부부가 모두 돌아가시기까지 받을 수 있다.

연금액으로 받은 금액이 집값보다 덜 할 경우 그 차액은 자녀에게 상속이 된다.

연금 지급액이 집값보다 더 많은 경우는 두 부부가 죽으면 그대로 종결이 된다.

4. 주택연금은 결국 대출이기 때문에 현재의 이자율이 금리는 1.73%이다.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주택을 담보로 활용하는 것보다는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것이 이자율 면에서도 훨씬 유용하다고 본다.

시중 금리가 올라간다해도 현재 월 연금액 하고는 상관이 없다.

*저가 주택을 보유한 우대형 주택연금제도*

-일반주택연금보다 최대 월 22%더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제도로 주택 가격 기준이 1억 5천만 원 미만의 1 주택 소유자로 기초연금 수급자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지역화폐 소비 지원금

오늘 차를 정비하고 결제를 위해서 경기지역화폐에 15만 원을 충전을 하였습니다.

5월에 최초로 10만 원을 충전하고 사용하고 남은 금액이 6만 원 정도.

15만 원을 충전하고 자동차 정비료 20만 원을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 몇 분 후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보니 나의 소비 지원 금란에 5만 원이 들어온 것입니다.

생각도 하지 않은 소비 지원금 대상이라니...

앗싸!! 불로소득을 얻은 듯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소비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1. 지난 1차 소비 지원금이 있었다는데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1차  소비 지원금을 받았다해도 2차 소비지원금 역시 받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2. 2021년 6월 1일 화요일 00시부터 사용하거나 최초로 충전한 금액이 인정된다고 합니다.

3. 2차 소비 지원금은 2021년 6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약 3개월 예상)까지 지역화폐 20만 원 이상 사용 완료 또는 생애 최초 지역화폐 20만원 이상 충전한 선착순 약 124만 명에게 소비 지원금 5만 원을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20만 원을 결제를 했으므로 해당이 된 거네요..

4. 사용금액 20만 원의 기준은 충전 시기와는 무관하게 지역화폐(충전금과 인센티브)로 사용한 누적 금액이 20만원 이상이어야 한답니다.

5. 경기지역화폐에서 말하는 인센티브란 20만 원 충전시 지급하는 기존의 인센티브 금액 2만원(10%)과 지역화폐 20만원 사용 시 지급되는 소비 지원금 5만 원(25%)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인센티브가 총 35%인 셈이지요.

6. 소비 지원금은 카드형 지역화폐 시군(성남, 시흥, 김포 제외)은 지원조건이 충족되면 즉시 지급하고

                     모바일 지역화폐 시군(성남, 시흥, 김포)은 지원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주 1회 지급한다고 합니다.

7. 그렇다면 소비 지원금(5만 원)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사용하여야 하고 기간 내 미사용 시 소멸된다고 합니다.

카드형 지역화폐는 다른 정책 수당(경기도 2차 재난 기본소득 제외)보다 소비 지원금이 우선 사용되도록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남, 시흥의 경우 사용자가 소비 지원금을 선택 후에 사용하여야 하며, 김포 지역화폐는 지역화폐 중 유효기간이 짧은 순서로 소진되도록 자동 설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8. 1인당 최대 지급 한도가 5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생애 최초 충전 이벤트 대상자의 경우 최초 충전 시에만 소비 원금이 지급되므로 20만 원을 다 쓰면 추가로 소비 지원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