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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과 백내장

건강정보 2021. 7. 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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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란 가까운 사물을 보기 위해서는 수정체의 탄력이 중요한데 나이가 들게 되면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게 되면 
초점을 더 이상 맞출 수가 없음으로 돋보기와 같은 보조도구가 필요하다. 이 현상을 노안이라고 한다.

 

 

 

노안은 평생에 걸쳐 진행되는 것이나 요즘 사람들은 노안을 40대 초, 중반부터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수정체의 조절력에 있다. 수정체의 조절력은 어렸을때 왕성하고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줄어들게 되는데
그것이 불편을 느낄 정도로 진행되는 시기가 40대 초, 중반 정도이기 때문이다. 

 

혼동하기 쉬운 노안과 백내장
눈의 노화로 인해 시력에 불편함이 발생하는 노안과 달리,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으로 인한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노안과 백내장은 초기에 자가진단이 어렵고 연속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눈에 이상을 느끼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노안의 연령이 앞당겨지는데 지나치게 컴퓨터에 의존하고 스마트 폰을 많이 보게 됨으로 그런 것 같다. 
많은 것들을 작은 글씨로 일을 하다 보니깐 불편을 빨리 느끼는 것이다

노안은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방치된다고 당장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노안을 예방하거나 줄이는 방법들로 눈 운동을 하면 좋아진다는 말이 있으나 아직 과학적인 실험이나 근거가 없다고 한다.

 


노안의 치료방법에는 돋보기 사용, 누진다초점 안경 사용, 수술요법 등이 있다.

특히 수술요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노안 때문에 생활이 조금 답답하더라도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참고 기다려서 백내장이 올 때 수술을 하면 어느 환자라도 인공수정체를 삽입해야 하는데, 단초점과 다초점 인공수정체 두 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므로 인공수정체 선택 시 다초점 렌즈를 눈에 삽입하여 자연적으로 노안과 백내장이 같이 해결하면 된다. 

 

참고)

단초점 렌즈 : 멀리는 잘 보이고 가까운 책을 보기는 어려움
다초점 렌즈 : 멀리도 잘 보이고 책도 잘 보임 - 기존 안경을 벗게 되고, 돋보기도 사용하지 않는 일거양득의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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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이 췌장암 투병을 끝내고 50세라는 안타까운 나이에 별세를 하였습니다.  과연 췌장암이 어떤 질병이길래 그렇게 건강했던 스포츠인이 젊은 나이에 요절을 했을까 하는 생각에 췌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이란?

췌장은 소화를 시키는 소화효소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리 분비를 담당 중요한 장기로써 여기에 암이 생기면 파고드는 침윤 속도가 급속히 진행이 되고 세포가 증식되는 속도도 아주 빠르다.

췌장암의 1기 판정으로 진단되는 발견 사례는 대략1%, 나머지는 첫 진단이 이미 수술 불가인 3기 이상인 경우에 발견되는 사례가 80% 정도가 됨으로 림프존이나 주변 상태로 전이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췌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소화효소를 분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태어날 때 평생 분비 할수 있는 소화 효소 양이 정해져 있다. 즉 총량이 정해져 있다면 이 소화효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용 기간이 달라지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 췌장의 기능을 오랫동안 사용했으므로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이런 질환이 올 확률이 높아지는데 젊다고 해도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폭식으로 인한 췌장을 혹사시킴으로 사용 기간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셈이다. 

그러므로 나이와는 상관없이 생활습관과 연관이 있을수 있다.

 

 

 

췌장 건강의 이상 신호

1. 췌장염이나 췌장암이 있으면 가장 흔한 증상은 명치 통증이다.

허리 및 등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진단을 했을 때 병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음식을 소량을 먹어도 소화불량과 더부룩한 느낌은 우리 몸에서 소화효소가 분비되지 않으면 물리적으로는 소화시키는데 오래 걸린다. 그래서 더부룩함과 자연히 피로감이 따라옴을 느낀다.

 

2. 얼굴색이 노르스름하게 변한다. 

간에서 담즙이 만들어진 다음에 담도를 거쳐서 십이지장을 통해 나가게 되어 있는데 이 부위가 췌장과 가까이 있어서 췌장에 종양 발생 시 십이지장이 막히게 됨으로 그 담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버리게 됨으로 담즙 색소의 하나인 빌루루빈의 상승으로 눈 흰자나 피부가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고 이것이 지속되면 몸 전신이 가려움증이 온다.

 

소화가 안되거나 더부룩한 증상은 워낙 흔한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자나버릴 수도 있지만 소화효소 분비나 인슐린 분비에도 이상이 있으므로 가족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당뇨 진단을 급작스레 받았다거나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췌장 기능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3. 체중이 감소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의 효소의 기능이 떨어짐으로 지방이 소화 흡수가 안되어서 몸안의 좋은 지방이 쌓일 수가 없다. 이로 인해 염증이 유발이 되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프로테아제의 부족으로 몸의 단백질 결핍이 됨으로 체중이 줄어든다.

 

식단 조절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고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과 잡곡밥 등의 음식을 적당히, 영양은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침에도 소화효소가 분비가 됨으로 음식을 먹을 때 충분이 씹어서 먹으면 췌장에 무리가 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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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효능

건강정보 2020. 11. 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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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 생잎은 약 75%가 수분이고 그 외 단백질, 유리아미노산, 카페인, 카테킨, 탄수화물, 유기산, 지방, 비타민류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주요 성분은 플리 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다.

 

여기서 플리페놀이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데

 또 여기서 항산화란??  산화의 억제를 의미한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 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유해 산소라고도 불리는 활성 산소는 정상 세포를 공격해 손상을 입히며 우리 몸에 활성 산소가 많으면 노화가 빨라지고 각종 질병이 유발할 확률이 높다.

 

플리 페놀 종류 중 하나인 카테킨은 발암억제, 동맥경화 예방, 혈압 상승 방지, 항바이러스, 항비만, 항균, 해독 작용, 충치 예방 등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홍차를 마시게 되면 노화를 늦추고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홍차의 카페인이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이뇨 작용으로 노폐물 배출을 도와서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효과적이다.

 

단점은 과도하게 섭취를 할 경우 치아의 변색이나 카페인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홍차는 찻잎을 발효시켜 마시는 차 종류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차는 찻잎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효를 어느 정도로 했는가에 따라 녹차, 백차, 청차, 홍차, 흑차로 나뉜다고 한다. 홍차는 찻잎을 70~95% 정도로 강하게 발효시킨 차로 발효 과정에서 산화된 찻잎의 색이 검붉어 "홍차"라 불리며 서양에서는 "블랙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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