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의 핵심
1. 블로그 글쓰기는 가치있는 글이라면 좋겠다. 그러나 아무리 가치 있는 글이라도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과연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러면 어떤 글이 가치가 있는 글일까?
글을 쓸 때 전문용어를 많이 쓰면 검색이 어렵다. 쉬운 글들이 검색이 잘 된다.
누구나 읽어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글이야말로 가치가 있는 글이라 하겠다.
변호사, 의사, 교수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파워 블로그는 적다. 이유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글을 쓸때 전문적 글을 쓰다 보니 글이 어렵다는 것이다.
2. 글자 크기는 15~16 정도 유지, 글자 수는 1,500글자 정도로 유지하면 좋다
3. 글을 쓸 때 왼쪽 정렬 또는 가운데 정렬로 글을 쓰는데 폰으로 볼 때는 가운데 정렬로 인해 줄바꿈이 이상해질 수 있다. 그러면 신뢰감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운데 정렬보다는 왼쪽 정렬로 글을 적는 게 바람직하다.
4. 글이 갖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가독성이 높아야 한다. 그런데 중간에 해시태그가 많으면 읽는 독자들이 불편하다.
글의 가동력이 오히려 떨어진다. 그러므로 태그는 본문에 넣는 것보다는 태그 란에 따로 모아 쓰는 게 좋다.
5. 글을 쓰면서 문단을 나누고 자간을 띄우는 경우나 이모티콘, 스티커를 쓰는 경우가 있다.
내가 만약 전문적인 글을 읽을 때 이모티콘을 넣은 경우를 보면 전문가의 이미지가 사라져 보인다. 평범한 아마추어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모티콘은 사용하지 마라.
6. 인용구를 활용하라. 매거진을 볼 때 중간중간 부제에 따라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누군가가 이 인용구만 읽어도 하나의 내용이 연결이 되게끔 인용구를 적절히 활용하라, 그렇다고 인용구를 너무 활용하면 인용구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니 다섯 번 이상은 사용하지 마라. 네 번 정도만 중간중간에 넣어 활용하면 훨씬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7. 키워드가 많을수록 검색이 잘 된다. 일정 부분 맞는 말이기도 다만 맥락에 맞아야 한다.
밑도 끝도 없이 어떤 특정한 키워드를 여러번 반복한다고 해서 노출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아예 키워드가 등장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한 번 이상의 여러번 키워드를 쓸 일이 있다고 해도 전체적인 글의 맥락에 맞아야 한다.
나의 기준에서가 아니라 누가 봐도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맥락에 맞는 키워드를 사용해야 한다.
8. 내가 글을 쓸 때 어떤 키워드로 글을 썼는데 연관검색어를 내 글에 자연스럽게 많이 녹여낼 때 글의 품위도 올라가고 검색이 되는 수준은 정말 달라진다. 이 부분이 파워블로그와 일반 블로그의 차이점이다. 연관검색어를 얼마나 충분히 잘 활용하느냐가 큰 숙제이다.
9. 블로그뿐만 아니라 문학에 있어서도 첫 줄에 만족하면 나머지 글을 읽을 확률이 90퍼센트가 넘는다. 즉 서론은 없애고 본론과 결론을 적으면 된다.
10. 정보, 경험, 의견을 글을 쓸 때 넣어라. 네이버의 view에 잡힐 확률이 높다. 내 블로그 방문자가 적다고 하더라도 view 검색에 내 글이 잡힌다면 비록 현재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보다 내 블로그가 훨씬 성장 가능성이 높다. 정보는 사람들이 원하는 충실성이 있어야 한다.
11. 포스팅 할 것이 정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 가까운 이야기를 적어라. 즉 하루 일과표를 작성하다 보면 답이 보인다. 나의 생활 자체가 전부 다 쓸 주제이다. 즉 양치 법이 하다가 올바른 양치법이 무엇일까 연구하고 알아보고 적으면 된다. 쓸 수 있는 주제와 소재가 나의 생활 주변에 널려 있다.
12. 내 블로그 주제와 내 사업과 세상을 연결하라. 내가 일하는 분야와 세상의 관심사를 잘 고민해서 연결 고리를 찾아서 쓴다면 훨씬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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