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김장김치 양념 포인트

천연조미료와 과일로 단맛과 감칠맛을 살리고 1년이 지나도 아삭한 그맛그대로 영양덩어리 양념으로 두고두고 먹는 1년 우리집김장김치 건강레시피입니다.

 

[재료]

절임배추40kg, 홍갓1kg, 쪽파700g, 대파500g흰부분만사용, 무6개, 배1개, 연시3개

 

[양념]

김장육수8컵, 마늘4컵, 생강1컵, 고추가루25컵, 매실액4컵, 까나리액젓3컵, 멸치액젓3컵, 새우젓2컵, 생새우4컵,  찹쌀풀5컵 = [(육수1컵(200ml)기준+찹쌀가루1큰술] * 4~5배, 추가간은 천일염.

 

※양념계량기준-종이컵200ml,밥수저

 

양념만들기

1.무는 중간무로 한다. 6개중 3개는 채설기, 3개는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김치의 시원한 맛을 위해)

2.홍갓과 쪽파는 기둥부분을 양념과 잘 어울릴수 있도록 두드려 3cm로 쓸어준다.

홍갓

쪽파

3.대파도 시원한 맛을 담당하기 위해 흰부분만 십자로 썰어 쫑쫑 썰어준다.

대파

 

*믹서기에 갈아줄 재료 

4.무3개, 배1개, 연시3개, 새우젓2컵, 생새우4컵 을 분량의 멸치액젓3컵을 부어 잘 갈릴수 있게 갈아준다.

-생새우와 새우젓을 갈아주면 새우의 달큰한 맛 상승하고 무는 시원한 맛을, 연시와 배와 매실액은 김치의 아삭함 맛을 오래 유지하고 천연단맛을 내주어 설탕을 넣을 필요가 없어진다.

5.분량의 양념소와 갈은 재료들을 섞어서 양념을 만든다.

6.최종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천일염으로 맞춘다.

7.절여진 배추의 물기를 빼고 양념을 잘 발라서 보관하면 아주 맛있고 아삭아삭하며 시원한 맛을 내는 김장김치를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