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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구하기 어려운 요즘 월세 부담이 너무 크므로 전세 대출에 대해 아는 만큼 월세를 탈출하여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전세대출 중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소득이 없는 사람도 전세금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 안심대출에 대해 알아보았다.

장점 

1. 전세대출금을 보증해준다.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함께 해준다.

2. 전세보증금 반화 보증 보험에 무조건 가입해 준다. 현재 보험료 할인중이다.(보증금 2억 초과 70% / 2억 이하 80%)

즉 깡통 전세 걱정 전혀 할 필요가 없다.

3. 소득이 적거나 없는 사람들은 대출 받기가 정말 힘들다. 하지만 무소득자 및 저소득자도 최대 90% 대출이 가능하다.

4. 일반적으로 사람이 거주하는 형태는 모두가 대상이 되나 가정어린이집,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등은 불가능하다.

대출한도

1. 만 19세 이상 성인 전세보증금의 80%까지 가능하다.

2. 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보증금의 90%까지 가능하다.

(청년이란 만34세 이하로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신혼부부란 혼인신고 7년 이내의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

- 직장이나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다.

3. 최대금액은 4억원정도 이나 개인의 신용들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가입조건

1. 주택의 인도(점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은 전세계약서가 있어야한다.

2. 해당 주택의 특이사항이 없어야한다. 

3. 전세보증금이 기준 이하여야 한다.

- 수도권 5억 이하 / 그 외 지역 4억 이하

- 대출 없이 보증만 받는 경우는 수도권 7억 이하 / 그 외 5억 이하

4. 만 19세 이상

5. 무주택자의 경우는 소득과 관계가 없다.

-1주택자는 부부합산 1억원 이하 및 주택의 가격이 9억원 이하여야 한다.

실례를 들어본다면

ex)

전세금이 3억 /최대 80% 대출금 2.4억원 /대출금리 2.5%

2.4억원  * 0.025 = 600만원

600만원 / 12개월 = 50만원

월 이자 납입금액은 약 50만원

전세금 안심 대출하기 순서

1. 대출 가능한지 확인을 한다.

2. 조건에 맞는 주택을 찾는다.(공인중개사한테 의뢰를 한다.)

3. 가계약 전에 특약을 건다.(만약을 대비하여 대출 가능 여부가 바뀔경우 가계약금을 다 돌려준다는 조건을 거는 것이 가계약금을 날리지 않는 방법이다.)

4. 계약 및 대출을 진행한다.